즐겨찾기+
최종편집:2017-06-13 오전 08:53:48
회원가입
기사쓰기
전체기사보기
지역뉴스
사회
정치
경제
생활문화
IT/과학
연예
칼럼/사설/연재
대구·경북
포항
경주
김천
안동
구미
영주
영천
상주
문경
경산
군위
의성
청송
영양
영덕
청도
고령
성주
칠곡
예천
봉화
울진
울릉·독도
사건사고
교육
환경/노동
인권/복지
식품/의료
인물/여성
사회일반
지방자치
의회
행정
정치 일반
생활경제
부동산
기업산업
취업/직장인
주식/금융
경제 일반
건강정보
여행/레저
음식/맛집
공연/전시
생활정보
생활문화 일반
통신/모바일
인터넷/게임
IT/과학 일반
연예가화제
방송/드라마
해외연예
연예 일반
칼럼
사설
연재
칼럼 일반
뉴스 >
사회일반
안동시,교통카드 이용률 고공행진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04월 10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안동시의 2014년도 1/4분기 교통카드 이용률이 67.3%를 기록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 56.1% 보다 11.2%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무료환승도 16만 건으로 지난해 12만 건보다 33%나 늘어났다.
이에 따라 연말까지 안동시민들의 교통복지 혜택은 교통카드 요금할인 7억원, 무료환승 요금할인 8억원 등 모두 15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시내버스 이용객도 2.5% 증가해 고유가와 인건비상승으로 어려운 운수업계의 경영개선 효과도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어 향후 도청신도시 대중교통 활성화도 청신호가 될 전망이다.
안동시는 금년 말 예정된 도청이전에 대비해 풍산의 11번 노선을 신도청 구담까지 15㎞ 연장운행하고, 구도심 외곽지의 배차간격 단축과 읍면지역 마을버스 순환운행을 확대한다.
안동시 관계자는 “안동-예천 광역BIS 구축과 함께 단일요금 및 교통카드 무료환승 등 선진화 된 도청신도시 연계운행 대중교통체계를 하반기부터 본격 추진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04월 10일
- Copyrights ⓒCBN뉴스 - 예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