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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경찰청,제68주년 여경창설 기념 주먹밥 간담회 실시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7월 01일
ⓒ CBN 뉴스
[안영준 기자]= 경북지방경찰청장(권기선)은 7. 1(화) 제 68주년 여경창설 기념일을 맞아, 경북도내에서 다양하게 역량을 발휘하고 있는 여경 10명에 대해 표창을 수여했다.

예천서 여성청소년계 경장 임지성에게 학교폭력 예방 유공으로 여가부장관상을, 김천서 지능범죄수사팀 경장 배정윤과 포북서 청문감사실 경사 공수정에게 4대 사회악 예방과 민원업무 처리 우수 유공으로 경찰청장상을, 경북지방청 경위 장영희(가정폭력 예방), 순경 안지숙(여성·아동 안심귀가거리 조성)을 비롯 경산서 경장 김향숙, 영주서 경사 용영미, 영천서 경장 김서현, 상주서 경장 김은주, 고령서 경사 최성미 등 7명에게 지방청장상을 각각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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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경북지방경찰청 여경 26명과 함께 오후 간식시간에 맞추어 주먹밥을 함께 만들어 지방청 전 직원들에게 제공했다.

권 청장은 여경들과 함께 주먹밥을 만들며 다양한 부서에서 역량을 발휘하고 있는 여경들의 노고 치하하고, 업무중 애로사항 및 치안정책에 대한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었으며, 앞으로도 경찰조직의 주역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주먹밥 간담회는 여경뿐 아니라 전 직원들과 여경창설 기념일을 함께 축하하는 기쁨 두배의 의미 있는 행사가 되었고, 그간 유병언 부자 검거활동 등으로 지친 직원들에게 활기를 북돋워 주는 계기가 되었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7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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