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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세계 활 축제 타당성 연구 용역 중간 보고회 개최

- 궁도의 고장과 연계한 지역 대표적인 축제로 육성 계획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3년 09월 24일
ⓒ CBN 뉴스
예천군에서는 23일 오후 3시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이현준 예천군수를 비롯한 경북미래문화재단 권두현 이사, 실과소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예천 세계 활 축제』개최 타당성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예천군은 궁도의 고장 예천과 진호국제양궁장을 연계한 새경북의 중심도시 예천의 대표 축제로 개발하기 위해 지난 6월 용역수행 업체로 경북미래문화재단을 선정하여 주민 설문조사 등을 거쳐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현준 군수는 󰡒오늘날 각 지자체가 새로운 축제 개발에 사활을 걸고 있는 만큼, 『예천 세계 활 축제』용역을 알차고 내실 있게 수립하여 세계적으로도 손색이 없는 우수한 축제로 개발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군에서는 오늘 중간보고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들을 수렴․반영하여 추후 군의회에 보고하고 의견을 청취한 뒤 『예천 세계 활 축제』에 대한 전체적인 로드맵을 확정하여 국궁 및 양궁의 고장 예천의 대표 축제로 육성할 계획으로 야심차게 추진 중에 있다. 이재영 기자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3년 09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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