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CBN 뉴스 | | [CBN뉴스 이재영 기자]= 예천군은 26일 오후 3시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지난 10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개최되었던 제1회 예천세계활축제 사후활용 평가용역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이현준 군수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당초 목표로 했던 관람객을 훨씬 상회한 15만 5천여 명이라는 관람객이 찾은 제1회 예천세계활축제의 성과, 활 축제 행사운영 전반에 대한 현장 모니터링과 관람객 반응, 통계분석 자료 등을 토대로 축제 결과를 분석해 보고했다.
| | | ⓒ CBN 뉴스 | | 특히, 예천지역 대표 축제로서의 발전가능성 및 활을 소재로 한 축제의 차별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향후 예천세계활축제의 사후관리 방안 연구로 활 축제 개최시기는 물론 개최주기, 개최장소 등 종합적인 방안을 도출해 심도 있는 논의를 위해 마련한 자리였다.
이번 연구용역은 제1회 예천세계활축제 개최결과에 대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객관적이고 사실적인 평가를 위해 축제개최 전 지난 9월경 공신력 있는 전문기관에 평가의뢰하게 되었으며 영남대학교 국악과 전미경 교수가 대표로 있는 「크리에이티브 한」에서 연구해 결과를 발표하게 됐다.
예천군에서는 이번 평가결과를 바탕으로 제2회 예천세계활축제의 향후 추진방향 수립 등 종합계획 등을 수립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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