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여권·국제운전면허증 원스톱 발급 협약 체결
- 예천군 & 도로교통공단 문경운전면허시험장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07월 22일
| | | ⓒ CBN 뉴스 | | [김종식 기자]= 예천군(군수 이현준)은 21일 오후 4시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군민에게 한 발 더 다가가는 맞춤형 민원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도로교통공단 문경운전면허시험장(장장 정재기)과 여권·국제운전면허증 원스톱 발급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금까지 예천군민은 국제운전면허증을 발급받기 위해서는 문경운전면허시험장을 방문해야만 발급이 가능했으나 이번 협약으로 발급기관을 가지 않고서 예천군 민원실에서 여권과 함께 신청하면 교부가 가능도록 협약해 군민의 시간적· 경제적 부담을 해소해 민원 만족도를 높일 수 있게 되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국제운전면허증 신청 및 교부 ▷협업을 통한 연계업무 동시 서비스 제공 ▷각종 홍보 활동 상호협력 등이며 앞으로 양 기관이 서로 협력해 상호 발전의 계기로 삼을 뿐 아니라 원스톱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시행일은 7월 21일부터이다.
국제운전면허증 신청에 필요한 구비서류는 운전면허증, 여권용 사진 1매, 수수료 8,500원이고, 유효기간은 1년이며, 제네바협약에 가입한 95개국에서 사용 가능하고 만약, 운전 시에 여권과 운전 면허증, 국제운전면허증을 함께 소지하여야 한다.
예천군 관계자는 “국제화 시대에 국제운전면허증 신청 또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번 협약으로 1회 방문 처리로 군민의 시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군민 맞춤형 선진 민원서비스 제공과 편의 증진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5년 07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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