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할매.할매의 날 1주년 '효도엽서 보내기' 캠페인 벌여
- 도로명주소 생활화 홍보와 함께 -
김종식 기자 / 0115054806@naver.com입력 : 2015년 11월 03일
| | | ↑↑ 도로명주소 효도엽서보내기 | ⓒ CBN 뉴스 | | [김종식 기자]= 예천군(군수 이현준)은 경북도가 제정한 할매. 할배의 날 1주년을 기념하고 도로명 주소 생활화 정착을 위해 관내 초. 중학생 2,300여명을 대상으로 조부모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담은 도로명주소와 함께하는 효도엽서 보내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군에서는 관내 초. 중학생들이 도로명주소에 관심을 갖고 쉽게 친숙해질 수 있는 계기 마련을 위해 경상북도 토지정보과 협조로 효도엽서 2,600장을 지원받아 관내 초등학교 11개교는 물론 중학교 9개교에 전달해 효도엽서 보내기 캠페인을 벌였다.
이에 따라 각 학교에서는 도로명주소를 바르게 읽고 쓰는 방법을 교육하고 학생들이 직접 도로명주소로 학교 주소, 할매. 할배의 집 주소를 쓰고 감사의 마음을 담은 효도엽서를 작성해 각 가정에 발송하도록 지도하는 등 도로명주소 정착에 힘을 보탰다.
예천군 관계자는 “효도엽서 보내기 캠페인을 통해 충효의 고장답게 학생들이 조부모님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갖게 하고 가정의 소중함을 느끼게 할 뿐만 아니라 도로명주소를 직접 사용해 봄으로써 도로명주소 생활화 정착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김종식 기자 / 0115054806@naver.com 입력 : 2015년 11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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