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지역.출향 기업 "예천세계곤충엑스포 입장권 예매' 한몫

- 이스턴마린(주) 입장권 1,000매 구입, 한우협회 예천군지부 200만원 후원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6년 02월 23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 곤충엑스포입장권구입(김영득)

[이재영 기자]= 예천군 개포면 가곡리 출신의 부산시 소재 이스턴마린(주) 김영득 대표가 2016 예천세계곤충엑스포 입장권 1,000매를 사전 구입하는 등 지난달 25일 입장권 오픈 행사를 실시한 이후에 지역은 물론 출향 기업의 연이은 입장권 구매로 예매가 순조롭게 이루어지고 있다.

또한 지난 18일 전국한우협회 예천군지부(회장 우병국)에서 200만원을 후원하는 등 엑스포 분위기 조성에 탄력을 받고 있다.

개포초등학교 총동창회 초대회장과 재부예천군민회장을 역임한 김영득 대표는 부산광역시에 거주하는 출향인, 학생 및 학부모에게 엑스포 티켓을 배부할 계획이며 아울러 성공적인 엑스포를 위해 홍보에 적극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김영득 대표는 이스턴마린(주),이엠에스해상(주) 대표이사, 한국선용품산업협회 회장, 부산항만사업협회 회장, 부산국제선용품조합 이사장, 부산항만공사 항만위원 등 활발한 경영활동과 혁신적인 경영으로 이스턴마린(주)을 부산 항만산업의 선도 기업으로 성장시켜 고용창출 등 지역사회와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바 있다.

한편, 전국한우협회 예천군지부(회장 우병국) 117명의 회원은 그 동안 조금씩 모아온 성금 200만원을 올해 예천세계곤충엑스포의 성공을 기원하면서 후원금으로 기탁했다.

엑스포조직위 관계자는 남은 기간 동안 안정적인 목표 관람객 확보를 위해 홍보는 물론 입장권 예매를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할 계획이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6년 02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