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양수발전소, 안동 풍천 중학생 자유학기제 진로프로그램 진행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10월 05일
| | | ⓒ CBN뉴스 - 예천 | | [이재영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주) 예천양수발전소(소장 이정학)는 지난달 28일 안동 풍천중학교 1학년 전교생을 대상으로 ‘신(新)바람에너지스쿨’현장 견학을 진행했다.
‘신(新)바람에너지스쿨’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한전, 한수원, 발전5사의 공동협약을 통해 진행되는 자유학기제 진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신재생에너지 및 신산업에 대한 이해 및 진로탐구를 목적으로 올해 하반기부터 시행됐다.
예천양수 홍보관에 오전 9시 반쯤 도착한 안동 풍천중학교 학생들은 홍보관, 하부댐, 태양광발전소, 상부댐 등을 견학하고 설비담당직원의 설명을 들으면서 신재생에너지에 대해 알아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은 “전기가 생산되는 발전소를 견학할 수 있어서 특별한 경험이었고 특히 기울어진 곳에 태양광발전판이 설치되어있어서 신기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예천양수발전소는 그동안 친환경에너지기업으로서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홍보와 초등학생 및 중학생들의 진로직업 체험활동에도 적극 동참해왔다.
앞으로도 현장 직원들과의 대화 시간 등 진로체험의 기회를 확대하여 자유학기제의 성공적인 정착에 앞장설 것을 약속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6년 10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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