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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상설시장편 촬영

신바람장터 트로트가 간다
CBN뉴스 기자 / 입력 : 2013년 08월 20일
ⓒ CBN 뉴스
예천군에서는 지난 17일 예천읍 상설시장에서 본격적인 농산물의 수확을 앞두고 청정지역 예천의 우수한 농 특산물을 널리 홍보하여 판로확대를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이번 행사는 재래시장 활성화와 연계될 수 있도록 전통 5일장에 맞춰 개최하였고 청정한 자연환경으로 친환경농업의 적지인 예천지역에서 생산한 지역 농․특산물을 전국적으로 알리기 위해서 마련했다.



행사장에는 인기가수 배일호, 하동진, 이혜리, 이세원 등의 신명나는 트롯트로 시장 분위기를 열어 한더위에도 불구하고 함께 즐기기 위해 현장을 찾은 많은 군민들과 신나게 어울리며 열기가 넘친 가운데 촬영을 했다.



우리 농산물 홍보는 제철을 맞은 과일 예천 복숭아 홍보를 시작으로 진하고 고소해서 한 번 맛보면 꼭 다시 찾는 예천참기름, 과피가 두꺼워 고춧가루가 많이 나는 고추, 잡곡 등 많은 특산품을 홍보하였다.



또한, 50년 간고등어 만들기 솜씨 달인인 황영일씨(76세,영일상회 대표)의 고등어 만드는 솜씨를 소개하고 맛있는 구이를 선보이는 등 6시간동안 촬영이 이어졌다.



이날 이현준 군수와 이한성 국회의원이 깜짝 게스트로 출현해 인터뷰를 하며 부모님의 마음으로 정성껏 키운 질 좋은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며 열띤 홍보를 했다.



한편, 이날 녹화된 내용은 오는 22일 오전 11시 30분부터 SBS 생활경제 신바람 장터 트로트가 간다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CBN뉴스 기자 / 입력 : 2013년 08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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